사본 -20180829_사랑의 빵2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2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TP 직원 50여 명은 머핀과 단팥빵, 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중증장애인시설과 홀몸노인 가구, 보육시설 등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TP 직원은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장애인과 홀몸노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