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빛낸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의 메달 봉납식이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펜싱 이광현, 정진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1개(이광현), 에페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정진선)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4년 만의 우승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태 부시장과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출전한 양달식 화성시청 펜싱부 감독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으며, 이광현 선수에게 1천5백만원, 정진선 선수에게 7백5십만원의 포상금이 전달 됐다.
황 부시장은 "화성시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기여한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펜싱 이광현, 정진선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1개(이광현), 에페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정진선)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무려 24년 만의 우승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태 부시장과 펜싱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출전한 양달식 화성시청 펜싱부 감독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했으며, 이광현 선수에게 1천5백만원, 정진선 선수에게 7백5십만원의 포상금이 전달 됐다.
황 부시장은 "화성시 위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에 기여한 선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