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이을 새 걸그룹 '아이즈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 파이널 생방송에는 '내꺼야(PICK ME)' 등급 평가와 그룹 배틀 평가, 포지션 평가, 콘셉트 평가 등 총 네 번의 평가를 거쳐 살아남은 TOP20의 파이널리스트가 데뷔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달했다.
생방송에 진출한 TOP20은 미야와키 사쿠라(1번), 미야자키 미호(2번), 이채연(3번), 강혜원(4번), 이가은(5번), 타케우치 미유(6번), 장원영(7번), 시로마 미루(8번), 야부키 나코(9번), 시타오 미우(10번), 혼다 히토미(11번), 권은비(12번), 한초원(13번), 안유진(14번), 김민주(15번), 최예나(16번), 타카하시 쥬리(17번), 조유리(18번), 김채원(19번), 박해윤(20번)이다.
문자 투표 방법은 총 세 가지로, 연습생 번호와 이름을 함께 적거나 번호먼 기입하면 된다.
이름만 적어서 #0011로 문자를 보내면 되지만, 연습생 별명이나 소속 기획사, 오타는 접수되지 않는다.
문자는 유료로 100원이다.
생방송 문자 투표는 1건당 총 7표로 집계되며, 최종적으로 사전 온라인 투표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수를 합산한다. 국외에서 보내는 문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한편 이들의 TOP12 데뷔조의 그룹명은 '아이즈원'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