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인디밴드 여신' 요조의 일상샷이 이목을 끈다.
요조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아당궁 배우 황미영이 출연하는 연극 <동이> 보러 갔는데 즉석으로 던져주는 복주머니를 운이 좋게 받았어요. 아무래도 오늘 나온 책 ‘오늘도,무사’도 잘 되고 올 한해 행운이 깃들 것 같은 기분이에요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요조는 복주머니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요조는 지난 2007년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로 데뷔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