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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맛집 위치·가격. 보광동 '종점숯불갈비'·목동 '안동돼지갈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맛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이 환상적인 '돼지갈비' 편으로 꾸며진다. 배우 신이, 아나운서 공서영, 오마이걸 승희, 데이식스 도운이 맛집을 찾아간다. 


'문 닫기 전에 가봐야 할 식당' 코너에서는 돼지갈비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먼저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집이다. 상호명은 '종점숯불갈비'로 서울 용산구 장문로112(보광동 70-19)에 위치해있다. 

 

가격정보는 돼지갈비(이하 200g) 13,000원, 차돌박이 18,000원, 삼겹살 13,000원 등이다.

 

두번째 맛집에서는 담백한 생돼지 갈비와 달짝지근한 양념 갈비를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상호명은 '안동돼지갈비'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7가길 43에 위치해있다. 

가격정보는 양념돼지갈비 14,000원, 생갈비 소금구이 14,000원, 한우 육사시미·잣 육회 각 25,000원 등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