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한국 코스타리카전 축구 중계로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된다.
7일 SBS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10시까지 한국 코스타리카의 남자 축구 평가전을 생중계한다.
이에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던 SBS TV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는 결방이 됐고, '8시 뉴스'는 한 시간 앞당겨져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한편 한국과 코스타리카 경기는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약 4년 만에 치러지는 경기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하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