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재도전한 슈퍼비가 선 공개 영상에서 고급시계를 자랑했다.
7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슈퍼비의 활약이 예고됐다.
슈퍼비는 자신의 손목을 들어 올리며 "가느다란 손목도 내 시계 땜에 5000만원쯤 되니"라고 스웨그를 과시했다. 심사위원 팔로알토는 그의 랩이 끝나자 "슈퍼비가 '쇼미더머니 777'에서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본 MC 딘딘은 그에게 "아니 참가자들 앞에서 무슨 5000만원짜리 시계를 자랑하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비는 '쇼미더머니5'에서도 남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