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환희가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환희 전남편 래퍼 바스코가 '쇼미더머니3' 에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바스코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내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건 여러 래퍼들 사이에서 나만의 개성이 뚜렷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는 아니지만 나 같은 래퍼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내 스타일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내가 틀렸다기보다는 나는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바스코는 지난 2000년 PJ Peez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나 지난 6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박환희와 바스코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섭이를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