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2018정서진피크닉클래식개막공연성료2
인천 서구의 첫 클래식 축제인 '2018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지난 8일 개막공연에서 소프라노 신영옥은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신영옥은 이재현 서구청장과 함께 'You Raise Me Up'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15일까지 서구 전역에서 진행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사진/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