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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설인아 진주형 /KBS 1TV '내일도 맑음' 캡처
 

'내일도 맑음' 하승리가 설인아를 질투한다. 서현철은 투자사기 사실이 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는 황지은(하승리 분)이 이한결(진주형 분)과 강하늬(설인아 분)의 커플링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소현(최완정 분)은 카드 내역서를 보고 있었고, 이상훈(서현철 분)은 깜짝 놀라며 카드 내역서를 빼앗았다. 앞서 이상훈은 강점순(백현주 분)에게 투자사기를 당한 바 있다.
 

이에 김소현은 "이게 뭐냐. 500?"이라고 화를 냈고, 이상훈은 "내가 샀다"며 둘러댄다.

강하늬는 지나가던 도중 한 남자에게 번호를 따인다. 강하늬와 부딪힌 남자는 "실례가 안 된다면 번호 좀 물어봐도 될까요?"라고 강하늬의 전화 번호를 묻는다.

한편, 황지은은 강하늬와 이한결의 커플링을 발견했고, 강하늬에게 질투하며 주의를 준다.


이에 강하늬는 이한결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이한결에게 "커플링 아무래도 안 하고 다녀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한결은 강하늬의 이마에 딱밤을 때리며 반대한다.

'내일도 맑음'은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