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배우 박하선이 지난주 한강에서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낸 데 이어 이번 주는 액티브한 활동을 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는 박하선이 출연해 스포츠 테마파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박하선은 "배우는 좀 망가져야 한다"라며 코믹 포즈를 취하고, 집에서 사용할 밥 그릇을 직접 만들기 위해 친구와 공방을 찾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박하선이 정성스레 빚은 그릇에 MC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간개장'은 성유리와 서장훈, 붐, 나르샤가 유명인의 저녁 생활을 관찰하며,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박하선의 저녁 라이프는 오는 17일 오후 8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