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신화 김동완이 거침없는 상의 탈의를 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2018 최신판 제주를 주제로, 제주도 출신의 우주소녀 다영이 스페셜MC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신화 김동완과 전진, 뉴이스트W JR과 백호는 여행설계자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동완과 전진은 제주 서귀포를 중심으로 여행기를 펼칠 예정이며, 공개된 스틸 속 김동완은 초콜릿 복근은 물론 성난 등근육을 공개해 팬심을 자극한다. 또한 동심으로 돌아간 듯 수영도 할 예정이다.
전진은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히든 맛집으로 김동완을 이끌고, 눈 앞에 펼쳐진 계곡에 입을 쩍 벌린 김동완은 "물소리가 식욕을 돋우는 것 같다"라며 토종 닭백숙 한 냄비를 뚝딱 해치운다.
이어 "나 이병헌처럼 먹을 거야"라며 영화 '내부자들' 속 이병헌 따라잡기에도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제주 여행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배틀트립'은 1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