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산동 중산근린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들어섰다.
고양지역 내 최초로 조성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지난 14일 지역주민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운전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경시설은 개구리, 야자나무 등으로 표현된 조합물놀이대와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철은 물놀이장으로 이용하고 비수기에는 어린이종합놀이터로 사용된다.
중산공원 물놀이장 주변은 휴게 데크 등 편의시설과 화장실, 광장 등을 잘 갖추고 있어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중산지역은 성인 중심의 여가 및 체육공간은 많은데 비해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고양지역 내 최초로 조성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지난 14일 지역주민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운전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수경시설은 개구리, 야자나무 등으로 표현된 조합물놀이대와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철은 물놀이장으로 이용하고 비수기에는 어린이종합놀이터로 사용된다.
중산공원 물놀이장 주변은 휴게 데크 등 편의시설과 화장실, 광장 등을 잘 갖추고 있어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중산지역은 성인 중심의 여가 및 체육공간은 많은데 비해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부족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