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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다우마, 안현수. /MBC TV '진짜사나이300' 방송 캡처

안현수와 매튜다우마가 체력검정에서 앞섰다.

21일 방송된 MBC TV '진짜사나이300' 1회에선 10명의 도전자가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자입교생들은 체력검정 1단계인 윗몸일으키기에서 자존심 대결을 했다. 강지환은 매튜다우마와 안현수를 에이스로 예측했다.

안현수는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급부상한 에이스는 홍석이었다. 안현수와 매튜는 1급을 받았다. 

 

이어진 1.2km 달리기에서 안현수는 모두를 제치고 1위로 들어왔고 2위로 매튜가 들어왔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