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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 아트리움에 설치된 '구글 홈' '구글 홈 미니' 체험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이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AI 스피커인 '구글 홈'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 /신세계 프라퍼티 제공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이달 말까지 구글과 손잡고 스타필드 전 점에서 (하남·코엑스몰·고양)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AI 스피커인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21일 신세계 프라퍼티 스타필드에 따르면 구글 홈 체험 부스는 명절 기간 새롭게 국내에 진출한다는 것을 착안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인 '집들이'란 주제로 체험존을 설치했다.

이에 따라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꾸며진 집 공간의 체험존에서 실생활 내 구글 홈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구글 홈과 대화하며 빙고게임, 포토 이벤트를 참여해 볼 수 있고, 구글 홈이 랜덤으로 정해주는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다.

스타필드는 추석 당일인 24일에만 평소보다 2시간 늦춰 오후 12시에 문을 열고, 코엑스몰점만 추석 전일인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한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스타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