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배우 이유비가 군인 이상의 늠름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진짜 사나이 3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군복을 입은 이유비는 다소 지친 듯한 인상이지만,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늠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군복을 입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이유비만의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서 육군3사관학교 임시 입학생도로 체력검정에 성실히 임했다.
이유비는 프로필보다 10kg 더 나가는 무게에 스스로 놀랐으며, "체중계가 잘못 됐다"라고 핑계를 대 웃음을 안겼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