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막골소녀'로 추측되고 있는 EXID 솔지의 일상샷이 이목을 끈다.
솔지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깟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선글라스를 끼고 차 안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솔지의 건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7월 솔지는 네이버 V라이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오직 제 목소리로만 전해 드리는 방송,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라고 말문을 열고, '솔지의 보이스 시즌 2' 첫방송을 진행했다.
솔지는 "여러분이랑 소통하고 싶은데, 뭘 해보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했던 '솔지의 보이스'를 부활시켜 보자고 해서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며 매주 방송할 것을 약속했다.
또 그는 근황을 묻는 물음에 "갑상선 항진증으로 쉬고 있었다. 지금은 항진증의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연습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답해 팬들을 기대케 했다.
솔지는 "쉬는 동안 '덜덜덜' 안무를 배웠는데, 오랜만이라 너무 재밌었다"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솔지의 보이스'를 통해 다 하겠다"면서 "지치고 힘들더라도 제 목소리를 듣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다음 주에 또 만나자"고 인사를 건넸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