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28일 선단보건지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연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2월 임시 운영에 들어가면서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췄다.
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면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자극치료, 미술치료 등 본격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환자와 가족, 방문객이 쉴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고 앞으로 최신 장비와 시설이 보강될 계획이다.
시는 경증 치매환자의 경우 집 가까이서도 치매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동면과 영북면에 치매안심센터 쉼터를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통합관리기관으로서 '치매 걱정 없는 포천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2월 임시 운영에 들어가면서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췄다.
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면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인지자극치료, 미술치료 등 본격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환자와 가족, 방문객이 쉴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고 앞으로 최신 장비와 시설이 보강될 계획이다.
시는 경증 치매환자의 경우 집 가까이서도 치매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동면과 영북면에 치매안심센터 쉼터를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통합관리기관으로서 '치매 걱정 없는 포천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