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을 이겨내고 알알이 영근 고구마들을 수확하는 농부들의 손끝이 분주합니다.
아무리 더웠다 해도 때가 되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우리들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 속에서도 꿋꿋하게 견디고 정도를 걷다 보면 어느덧 수확의 기쁨처럼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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