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net '쇼미더머니777'이 방송되는 가운데 파이트머니 쟁탈전 순위가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1위는 나플라로 2천7백만원이다. 2위는 수퍼비가 1천6백4십만원을 차지했다. 3위는 디아크가 1천2백6십만원을 기록했다.
키드밀리는 1천2백4십만원, 쿠기는 1천3십만원, 김효은은 1천3십만원, 루피는 9백7십만원, 로스는 6백70십만원이다. 이어 부현석, 서일교, 윤비, 이수린, 오디가 4백만원을 넘겼다.
뉴챔프와 오르내림은 나란히 3백6십만원을 받았다.
래퍼 평가전도 마찬가지로 나플라가 부동의 1위다. 2위는 수퍼비, 3위는 쿠기가 올라있다.
이어 EK, ph-1, 차붐, 디아크, 김효은, Los, 루피, 최은서, 키드밀리, 이수린, 레디, 칠린호미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랭킹됐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