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1천300만 부를 돌파한 일본 인기 원작 만화 '나츠메 우인장'의 최초 오리지널 극장판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애니플러스/ 총감독: 오오모리 타카히로/ 감독: 이토 히데키/ 출연: 카미야 히로시, 이노우에 카즈히코, 코바야시 사나에, 코라 켄고/ 러닝타임: 104분)
이 영화는 요괴를 보는 소년 '나츠메'가 할머니가 만든 요괴들의 계약서 '우인장'을 물려받은 후, '야옹 선생'과 함께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힐링 애니메이션이다.
이 영화는 요괴를 보는 소년 '나츠메'가 할머니가 만든 요괴들의 계약서 '우인장'을 물려받은 후, '야옹 선생'과 함께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힐링 애니메이션이다.
누적 1천300만 부라는 판매 기록을 가진 미도리카와 유키의 인기 원작 만화 '나츠메 우인장' 시리즈의 최초 극장판이기도 하다.
제13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심사위원회 추천작 선정, 제1회 일본 만화대상 TOP 10을 차지하기도 한 원작은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관과 요괴에게 이름을 돌려준다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따뜻한 감성이 더해졌다.
특히 이번 영화는 원작 만화 연재 15주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완성된 작품이자 원작자의 검수를 거친 100%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제작돼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이번 영화는 원작 만화 연재 15주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완성된 작품이자 원작자의 검수를 거친 100%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제작돼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여기에 TV 애니메이션부터 함께 해온 '나츠메 타카시' '야옹 선생' 등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성우진과 '시간을 달리는 소녀' '피아노의 숲' '명탐정 코난 극장판' 등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영화는 오는 10월 중순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초청장편 부문에 선정돼 개봉에 앞서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는 오는 10월 중순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초청장편 부문에 선정돼 개봉에 앞서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