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주병진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주병진이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주병진은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등장, 1959년생(60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주병진의 첫 일과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 그는 온몸 맨손 체조과 눈주름 방지를 위한 '얼굴 운동법'을 선보여 모벤저스의 관심을 끌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