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동네책방 페스티벌
29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한국근대문학관 신바람 동네책방 페스티벌에서 아이들이 극단 기린의 '사자의 독후감' 공연을 관람하고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사장에는 나비날다책방, 동네책방 산책, 북극서점, 딸기책방 등 지역 9곳의 동네 책방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됐다. 인천 출신 소설가 김금희 작가의 강연, 책도장 만들기 체험,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사진/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