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당남리섬, 명소로 자리매김 (1)
여주시 남한강변의 당남리섬 경관 농업단지(14만3천㎡)가 시민들의 봄·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당남리섬 경관 농업단지에는 메밀꽃과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 파사성과 천서리 막국수촌 등과 연계돼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진/여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