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첫번째 청년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안산시의 청년정책을 이끌어갈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특히 올해 주요 추진성과에 대한 보고와 내년 청년 정책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첫번째 회의가 무색할 정도로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체감할수 있는 청년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우수 위원장은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최초 공동위원장이란 직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안산시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정책 사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공동위원장인 윤화섭 시장은 "청년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이 아닌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 안산시와 청년정책위원회가 함께 만들어 갈 살아있는 젊은 도시 안산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달 1일 청년, 청년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한 안신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 앞으로 안산시 청년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첫번째 청년위원회에서는 앞으로 안산시의 청년정책을 이끌어갈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위원장을 선출했다. 특히 올해 주요 추진성과에 대한 보고와 내년 청년 정책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첫번째 회의가 무색할 정도로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체감할수 있는 청년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우수 위원장은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최초 공동위원장이란 직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안산시 청년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정책 사업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에 공동위원장인 윤화섭 시장은 "청년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이 아닌 국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 안산시와 청년정책위원회가 함께 만들어 갈 살아있는 젊은 도시 안산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달 1일 청년, 청년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한 안신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 앞으로 안산시 청년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