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관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경로당의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 노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비 2억3천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 117개소에 대한 환경개선 및 전기·가스시설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8∼9월 각 경로당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노후 경로당 65개소를 선정해 보일러, 화장실, 싱크대, 문틀 등 노후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상반기 전기·가스 안전점검 결과 부적합 경로당 52개소에 대한 안전보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양곡 지원, 경로당 매입·임대 지원,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여가 프로그램 제공 등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경로당의 시설환경 개선을 통해 이용 노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비 2억3천만원을 들여 관내 경로당 117개소에 대한 환경개선 및 전기·가스시설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8∼9월 각 경로당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노후 경로당 65개소를 선정해 보일러, 화장실, 싱크대, 문틀 등 노후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하고 상반기 전기·가스 안전점검 결과 부적합 경로당 52개소에 대한 안전보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양곡 지원, 경로당 매입·임대 지원,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여가 프로그램 제공 등 경로당 활성화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