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공모한 '2019년 지역 문화 유산 교육 사업' 에서 인천시 미추홀구, 서구, 강화군이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지역 문화 정체성 강화와 문화적 권리·복지 향상을 목표로 각 기초자치단체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55개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인천 지역에서는 3곳이 포함됐다.
미추홀구는 '문화 유산 방문 학교' 부문에서 '은율 탈춤 우리얼 교육'을, 서구는 '문화 유산 체험 교실' 부문에서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인 '별별(別別) 기지'를 응모해 선정됐다. 강화군은 문화 유산 체험 교실 부문의 '국방 문화 유산 탐험대 - 나라를 지켜낸 강화도!' 프로그램이 공모에서 뽑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문화재청 '문화유산 교육사업' 미추홀·서구·강화군 선정
입력 2018-10-02 20:39
수정 2018-10-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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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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