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201000190700007101.jpg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왼쪽에서 4번째 /부천시의회 제공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이 2일 한국자유총연맹 국리민복 350만 회원 실천·다짐행사(제3차 임시총회)에서 자유 민주주의 수호 활동 유공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유공자 표창은 국무총리 훈격으로, 자유 민주가치 구현, 선진 국민의식 선도활동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구점자 의원은 1990년대부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활동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경기 부천시지회 여성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부천시지회의 발전과 조직 활성화에 기여 한 공로다.

구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 가치를 항구적으로 발전시키고 자치분권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