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경기도와 인천시 등 권역별로 '2018 통상·무역정책 지역설명회'를 진행한다.

정부의 통상정책 방향을 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자체 등과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동향, 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 현황 및 계획, FTA 활용 촉진정책 및 무역조정지원제도 등을 설명한다.

경기지역은 10월 16일 수원상공회의소 지하 1층 대회의실, 인천은 11월 27일 인천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설명회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