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일상샷이 눈길을 끈다.
손열음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월당 15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열음이 엘레베이터에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의 손열음이 단아한 인상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손열음은 오는 7일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손열음의 아마데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손열음은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이규서가 이끄는 오케스르타 앙상블 서울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8번과 21번, 교향곡 41번을 연주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