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가 새삼 화제다.
'호텔 아르테미스'는 엄격한 룰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인 호텔 아르테미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무면허 의사 진 토마스(조디 포스터 분)는 섬세한 간호사 에베레스트(데이브 바티스타 분)와 함께 22년째 이곳을 운영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총상을 입은 은행 강도와 베테랑 킬러, 진상 고객 무기상과 마피아 보스 울프킹, 그의 패거리까지 등 최악의 범죄자들이 모여들면서 모든 룰이 깨지기 시작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과 '아이언맨3' 각본을 맡은 드류 피어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