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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우방산업이 지난 5일 개관한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에 주말인 7일 오전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어 북적이고 있다. '검단오류역 우방 아이유쉘'은 검단오류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일찌감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려, 견본주택이 문을 연 지난 5일부터 주말 내내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고 일대에 교통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사진=SM우방산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