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환경국장,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등 실태점검

유재옥(사진 가운데) 김포시 환경국장이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 앞에서 현장직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포시 제공

유재옥 김포시 환경국장이 지난 4일 관내 재활용수집소와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쓰레기 적환장(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등을 찾아 실태를 점검했다.

현재 김포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은 재활용수집소에서, 방치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은 쓰레기적환장에서 처리한다. 또 김포한강신도시는 자동집하시설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

이날 유재옥 국장은 "김포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쓰레기양도 늘고 있다"며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하면서 폐기물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포/김우성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