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인천시여성복지관이 오는 24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벼룩 시장과 작품 전시회를 연다.

여성복지관은 이날 행사에서 수강생 장터를 연다. 복지관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빵, 김치, 커피 등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공연·전시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도자기, 사진, 서예, 민화 등이 계획돼 있다.

이밖에 먹거리 장터에서는 잔치국수, 해물야채전, 떡볶이를 판매한다. 문의:(032)425-1372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