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통기법을 접목시켜 제작한 '황포돛배 진수식'이 열린 여주 신륵사 옛 조포나루 선착장에서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있다.

   40년만에 다시 제작된 황포돛배는 3천여만원을 들여 2개월간 제작되었으며 조포나루에서 여주군청까지 왕복 5㎞의 뱃길을 하루 5회씩 운항한다./이진우기자·ez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