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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캡처
 

소지섭 나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소지섭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마흔 살로 알려져 있다.  

 

최근 소지섭은 MBC TV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 중이다. 극중 소지섭은 전직 NIS 블랙 요원 김본 역을 맡아 정인선(고애린 역)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상대배우 정인선은 1991년 생으로 28세다.  

 

이같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소지섭과 정인선은 나이가 무색한 극강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MBC TV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백송 기자 bae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