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 북성 포구에 관심이 높은 가운데 KBS2 'VJ특공대'가 찾아간 북성포구 맛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방송된 'VJ특공대'는 관포포구 물매기부터 양평 맛집까지 겨울철 별미를 찾았다.
방송에서 인천 북성 포구는 선상 시장이 열려 갓 잡은 생선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고 알려져 단골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됐다.
또 양평의 숨은 맛집인 이고은 토종닭에 엄나무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낸 엄나무 닭백숙 집으로 그 위에 낙지까지 올려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