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칠괴동 소재 쌍용자동차를 방문,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최 대표이사는 45번 국도와 쌍용차 남문 주차장 진·출입로 연결, 동삭교차로 부근 지방도 317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건의했다.
이에 정 시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해고자 전원 복직 결정을 해 줘 감사하다. 이를 계기로 쌍용차가 더 발전하기를 49만 평택시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기업의 투자 확대는 평택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므로 기업 경영과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쌍용차 찾은 정장선 평택시장… "기업경영·투자 최대 지원을"
입력 2018-10-17 21:22
수정 2018-10-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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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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