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6일까지 용인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 6학년생 908명을 대상으로 '2003년도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시 세정과 공무원이 해당학교를 방문해 특별활동시간 등에 VTR 교재와 만화교재를 활용, 세무관련 상식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