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9일 차명석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양상문 전임 단장은 2018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고, 구단은 18일 사임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차 신임 단장은 "LG 트윈스 선수·코치 출신인 만큼 선수단과 원활한 소통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단장은 1992년 LG 선수로 입단했고, 2004년 LG의 코치로 변신해 2015년에는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LG는 코치진과도 대거 결별했다. LG는 강상수 코치, 박종호 코치, 한혁수 코치, 박철영 코치, 박석진 코치, 최동수 코치, 손인호 코치, 최경훈 코치 등 8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양상문 전임 단장은 2018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고, 구단은 18일 사임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차 신임 단장은 "LG 트윈스 선수·코치 출신인 만큼 선수단과 원활한 소통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단장은 1992년 LG 선수로 입단했고, 2004년 LG의 코치로 변신해 2015년에는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LG는 코치진과도 대거 결별했다. LG는 강상수 코치, 박종호 코치, 한혁수 코치, 박철영 코치, 박석진 코치, 최동수 코치, 손인호 코치, 최경훈 코치 등 8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