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4.jpg
에미넴·50센트. /50센트 페이스북
 

19일 채널 cgv에 영화 프리랜서스가 방영된 가운데 말로 역으로 출연한 50센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50센트는 에미넴의 생일(10월 17일)을 축하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y Boy EM enjoy your Big Time.(생일 축하해 내 소년 에미넴, 너의 시간을 즐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프리랜서스'는 15년 전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살해된 후, 방탕한 삶을 살던 아들 '말로'(50센트·커티스 잭스)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경찰이 되고, 아버지의 동료였던 '조 사코'(로버트 드 니로)가 반장으로 있는 비조직 범죄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믿음과 배신, 추악한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김백송 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