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11월 1일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https://www.go-firstschool.go.kr)' 학부모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사립유치원의 적극적인 시스템 참여와, 지역별 학부모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신입생 모집·선발·등록 등 모든 절차를 현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입학지원시스템이다.
'처음학교로'를 통한 원아 선발은 개별 유치원장이 입력한 선발기준번호, 유아 주민등록번호, 접수 순서를 난수로 해 무차별방식 추첨을 진행하므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시스템이다.
또, 학부모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순위대로 3개 유치원을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었다고 하더라도 3일 이내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법정저소득층·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의 자녀 등 우선 모집대상 원서접수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일반모집은 같은 달 21일~26일 진행한다. 우선 모집 결과는 11월 12일, 일반모집 결과는 12월 4일 시스템을 통해 발표된다.
도교육청은 사립 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를 위해 '처음학교로 상황관리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 모집선발의 제도화를 위한 조례 제정, 참여 유치원에 대한 차등 지원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
최인실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처음학교로'는 유아 모집선발 과정에서 학부모와 유치원의 많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사립유치원은 학부모들의 요구를 수용해 공정한 입학관리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신입생 모집·선발·등록 등 모든 절차를 현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입학지원시스템이다.
'처음학교로'를 통한 원아 선발은 개별 유치원장이 입력한 선발기준번호, 유아 주민등록번호, 접수 순서를 난수로 해 무차별방식 추첨을 진행하므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시스템이다.
또, 학부모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순위대로 3개 유치원을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되었다고 하더라도 3일 이내 등록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법정저소득층·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의 자녀 등 우선 모집대상 원서접수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이며, 일반모집은 같은 달 21일~26일 진행한다. 우선 모집 결과는 11월 12일, 일반모집 결과는 12월 4일 시스템을 통해 발표된다.
도교육청은 사립 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를 위해 '처음학교로 상황관리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 모집선발의 제도화를 위한 조례 제정, 참여 유치원에 대한 차등 지원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
최인실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처음학교로'는 유아 모집선발 과정에서 학부모와 유치원의 많은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사립유치원은 학부모들의 요구를 수용해 공정한 입학관리시스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