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유소년 풋살 110개팀 열전

제5회 안양시장배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과 2018 안양시 유소년 풋살 한마당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안양시 자유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번 대회는 안양시풋살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풋살연맹, 서울나우병원, 평촌함소아한의원, 크로빅, 와스포츠, 스포츠프렌즈, (사)대한문화체육협회, 에스에프컴퍼니, (주)이화, 안양톡카페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안양시 관내 지역에서 온 110개 참가팀 선수단 1천800여 명을 비롯해 학부모 등 5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프로농구 2부 D리그 29일 개막전


프로농구 KBL 2부 리그인 D리그가 오는 29일 개막한다. 

 

2018-2019 D리그는 1·2차로 나뉘어 내년 1월 14일까지 1차 대회, 1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2차 대회가 열린다. 1차엔 원주 DB, 서울 SK,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와 국군체육부대(상무)까지 5팀이 참가하며 2차엔 상무 대신 서울 삼성이 합류한다. 

 

29일 오후 1시 30분 수원 경희대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전은 현대모비스와 DB의 경기로 치러진다. 이어 3시 30분 KCC와 상무의 경기가 이어진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