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경남기업(대표 이성희)은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2018 시공VE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공VE 경진대회'는 LH가 해외사업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2018년~2019년 착공 예정인 해외사업 현장시공 및 감독 인력풀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우수사례 수상자는 LH공사 시공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용절감' 및 '기능향상·가치혁신' 2가지 분야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사업)본부 예선과 LH본사 기술심사처의 기술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경남기업은 이번 수상으로 LH 격려장 발급과 시공평가 가점(1.5점) 및 PQ가점(1.0점), 종심제 고난이도 공사 가점(0.5점)을 확보하게 됐다.
이성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VE를 통해 고객 사용편의에 중점을 둔 맞춤 건축물이 되도록 더 좋은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건설공사 부실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공VE 경진대회'는 LH가 해외사업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2018년~2019년 착공 예정인 해외사업 현장시공 및 감독 인력풀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 우수사례 수상자는 LH공사 시공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용절감' 및 '기능향상·가치혁신' 2가지 분야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사업)본부 예선과 LH본사 기술심사처의 기술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경남기업은 이번 수상으로 LH 격려장 발급과 시공평가 가점(1.5점) 및 PQ가점(1.0점), 종심제 고난이도 공사 가점(0.5점)을 확보하게 됐다.
이성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VE를 통해 고객 사용편의에 중점을 둔 맞춤 건축물이 되도록 더 좋은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건설공사 부실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해 적극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