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가 주관하는 '공정 경제 정착을 위한 지방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30일 오후 3~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가맹점·대리점·하도급 분쟁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피해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시 등 지방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과 풀어야 할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다.
또 공정 거래 업무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과 관련된 논의도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김남근 변호사(민변 부회장), 성춘일 변호사(참여연대 실행위원), 정종열 가맹거래서(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정책국장),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과 팀장, 서홍진 인천시 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 팀장이 나올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미추홀 소식]'공정 경제 정착을 위한 지방 정부의 역할' 오늘 토론회
입력 2018-10-29 21:17
수정 2018-10-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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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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