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전지역 공원화' 박차
입력 2003-06-04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06-04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가평군이 꽃향기가 가득한 정감있는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군은 전지역의 공원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대대적인 꽃동산 및 꽃길 가꾸기사업을 전개,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정감있고 향기로운 꽃누리 고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5월말 현재 군청앞 보호수 화단을 비롯 6개읍·면 청사내 화단 등 12개소에 봄꽃인 팬지등 4종 7만그루를 심었다.
가평읍 상색리·두밀리 입구 등 국도 46호선 도로변 11개소에 해바라기 등 4종 2만4천600그루와 붓꽃등 야생화 5종 4만4천그루를 식재했다.
또한 하면 현리 맹호회관에서 수기사 사령부까지 2㎞에 걸쳐 침엽수 230그루와 왕벚나무 120그루를 식재하고 가평읍 달전리에서 이화~산유~복장리~외서면 고성리간 5㎞에는 낙석방지용 덩굴장미 1천670그루를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