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소요산 관광지에 있는 문화시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관람료를 11월 1일부터 무료로 전환한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관람객에게 400원∼1천원의 관람료를 받았으나 더 많은 주민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하게 됐다.
상봉암동 소요산관광지 4만㎡에 자리 잡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지상 3층, 전체면적 2천616㎡ 규모로, 2002년 5월 문을 연 문화시설이다.
박물관은 전시실과 야외에 5개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전쟁 관련 유물, 사진, 영상물을 전시하고 있다. 6·25 전쟁과 유엔 참전 21개국을 소개한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관람 무료화
입력 2018-10-31 20:48
수정 2018-10-31 20:48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11-01 1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