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패션 브랜드 FCMM이 최대 90% 세일을 시작했지만, 홈페이지가 먹통이다.
앞서 FCMM은 11월 1일 연중 1회 진행하는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신상포함 모든 상품 최대 90% 세일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FCMM 할인행사는 1일 자정부터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1일 자정이 되자마자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거나 아예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FCM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 명의 동시접속으로 서버가 불안정하다"면서 "서버 증설을 최대로 했고, 지금도 사이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복구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