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유럽 아드리아해 동북부에 위치한 국가 슬로베니아에 관심이 급증했다.
슬로베니아의 접경국가로는 오스트리아, 이태리,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이 있다.
총 면적은 한반도의 1/11 정도로 작은 국가이다.
바닷가 휴양지로는 동유럽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피란(Piran)이 유명하다.
날씨는 북쪽이 알프스 기후, 아드리아해를 낀 남서쪽은 지중해 기후를 나타낸다. 여름에 여행하기 좋으며 10월부터 쌀쌀하다.
한편 3일 방송된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알프스의 눈동자, 슬로베니아' 편을 방송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