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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015B 이장우 아들 이민우 "아버지 전성기 때보다 더 잘할 것" 자신감 /MBC TV '언더나인틴' 방송 캡처
 

'언더나인틴' 015B 출신 이장우 아들 이민우가 아이돌 도전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는 랩 연습생 이민우의 가수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우는 "아버지가 그룹 015B 객원 보컬 이장우다"라며 "아버지를 뛰어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민우는 이후 순위 결정전에서 직접 쓴 가사로 랩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민우와 이장우는 집에서 편하게 대화를 나눴고, 이장우는 "너는 우물 안 개구리일 수 있다. 연습도 부족한 것 같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우는 그러나 "아버지 전성기 때보다 잘할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